'루이비통' 최지우, "여신 자태, 인형이 따로 없네~"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배우 최지우가 5일 저녁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린 루이비통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글로벌 스토어 그랜드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루이비통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글로벌 스토어 개관을 기념하여, '짐 꾸리기의 예술 (Art of Packing)' 시연과 더불어 다미에 캔버스 출시 125주년을 기념하여 영국 아티스트 빌리 아킬레오스(Billie Achilleos)가 루이비통의 다미에 아쥐르 가죽 제품으로 만든 1.8미터 상당의 백호(White Tiger)조각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행사에는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대한민국 톱스타 이병헌, 정우성, 이정재, 권상우, 수영선수 박태환, 빅뱅 탑(TOP), 최지우, 김효진, 임슬옹, 문채원, 소녀시대 제시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