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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반시축제서 오감만족 가을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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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반시축제서 오감만족 가을 느끼세요

2013 경북 청도반시축제가 18일부터 20일까지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국 최대 감 생산지인 청도에서 열리는 청도반시축제는 올해 경북 우수축제로 지정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축제는 국내 유일의 씨 없는 감인 반시를 활용한 것이 특징.

올해는 감빛으로 익어가는 청도의 멋과 맛이란 주제로 흥겨운 공연과 이색적인 볼거리, 다양한 체험과 판매시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8일에는 화랑학예경시대회, 차산농악 길놀이, 캐릭터 퍼레이드와 함께 ‘주군의 사랑, 반시’란 주제극 공연이 끝난 뒤 개막식이 열린다. 온누리국악예술단의 타악 퍼포먼스와 함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19일에는 민속마당놀이 오광대놀이와 연극의 막이 오르고 저녁에는 감물염색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과 감물염색패션쇼가 이어진다. 주현미, 조향조가 출연하는 싱그린 청도 콘서트도 열린다.

20일에는 국악공연과 연극공연, 청도반시 추수감사음악회, 감감 희소식 대동 한마당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상시 행사로 캐릭터 퍼레이드, 비보잉, 마술, 저글링 공연과 ‘반시 마니아·도전 기네스’가 이어지며 청도반시 주제관, 감물염색 홍보관, 청도반시요리전 등 다양한 볼거리도 펼쳐진다.

감따기, 감물염색, 반시탁본체험, 감풍선만들기, 감잎차 다도체험, 감 풍선과 감 향초 만들기 등 관광객과 함께하는 체험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또 청도반시, 감말랭이, 반건시 등 무료시식과 청도반시 품평회, 청도 우수농특산물전, 청도우수음식전과 함께 청도반시 가공상품 및 청도 우수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청도반시 마켓도 상시 운영된다.
축제 기간 동안 청도예술제도 동시에 열려 ‘청도미협 회원전과 향기전’과 ‘육필시화전’, 연극 ‘김치국씨 환장하다’, ‘나도 청도스타’, ‘청도가락 좋을시고’ 공연도 펼쳐진다.

한방 휴산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힐링아트 청도전도 19일부터 26일까지 국내외 저명작가 50명의 100여점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겔러리 청담외 7개의 겔러리에서 전시된다.

힐링음악 공연과 함께 8개의 겔러리를 한 번에 돌아보는 버스투어를 비롯해 유명서예가의 현장 기훈 써주기와 깃발 시화전도 열린다.

이중근 군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청도소싸움장 및 새마을운동 기념관, 감와인 터널견학, 청도읍성, 석빙고, 도주관으로 떠나는 문화유적순례 등 청도에서 가을을 만끽하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