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윤경숙기자]168년 전통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의 명가 휘슬러코리아는 디너웨어와 패브릭으로 구성된 '솔라 리빙 컬렉션'을 최초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휘슬러 측은 프리미엄 주방용품의 아이콘이자 휘슬러를 대표하는 상징인 '솔라(Solar)'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준 한국 소비자를 위해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컬렉션은 휘슬러의 상징인 '솔라' 패턴의 조형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것. 독일 삼색기 색상 조합으로 솔라의 전통을 계승한 '오리지널 솔라'를 포함해 젊은 층 감도에 맞게 디자인된 다양한 새로운 패턴과 색상으로 총 30여 종의 아이템을 전개한다.
'2013 솔라 리빙 컬렉션'은 전국 주요 백화점 내 휘슬러 매장과 신사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휘슬러 갤러리'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