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홍보대사인 배우 정재영과 김소은과 축하공연을 위해 크레용팝(초아, 웨이, 엘린, 금미, 소율), 박완규, 중국가수 신초아 등이 참석해 멋진 공연을 펼친 후 자리를 빛냈다.
황금촬영상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가 한국영화의 지속적 기술 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기 위해 시상한다. 올해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내년 1월19일 중국 지린성 창춘시 창춘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19개 부문을 비롯해 방송 6개 부문 등을 시상하며 중국영화인 선정 최우수 남녀주연상과 한국영화인 선정 최우수 남녀주연상 등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