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수입과일 인기 세월 따라 급변..블루베리,망고↑

글로벌이코노믹

수입과일 인기 세월 따라 급변..블루베리,망고↑

▲롯데마트서울역점에서모델들이태국산망고를선보이고있다./사진제공=롯데마트이미지 확대보기
▲롯데마트서울역점에서모델들이태국산망고를선보이고있다./사진제공=롯데마트
[글로벌이코노믹=윤경숙기자]수입과일 인기도 세월 따라 변화폭이 크다. 블루베리. 망고의 판매가 급상승한 반면 오렌지 레몬의 인기가 하락했다. 수입과일의 국내 판매 변화는 원산지의 기후변화와 직결되고 있다. 주산지의 생산량이 호황이면 국내 수입량도 늘고 또 인체에 효과적인 새로운 기능성이 발견되면 인기가 높아진다.

30일 지난해 이마트의 수입과일 판매실적을 보면 값이 싸고도 맛있는 바나나는 여전히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반면 2위를 고수하던 오렌지는 3위로 내려앉았고 대신 달콤한 청포도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또 종전 11위 순위였던 망고의 인기가 급상승해 지난해 판매순위 6위에 올랐고 항산화 효과를 준다고 알려진 블루베리 역시 종전 12위에서 9위로 올랐다. 수입량이 늘면서 가격대가 낮아진 것도 소비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블루베리의 경우 롯데슈퍼에서는 2011년 3억원 매출에서 2012년 12억원, 2013년 19억원으로 크게 신장했다. 올해는 4월 말 현재 판매량 10억원 이상 판매되어 매출 기준 순위가 바나나, 포도 오렌지, 체리에 이어 5위권으로 진입할 것으로 이 회사는 풀이했다.
이마트의 연도별 수입과일 매출 순위는 2012년에는 바나나가 1위에 이어 오렌지 청포도, 키위, 체리,파인애플, 레몬, 자몽, 석류, 메론, 망고 블루베리순위였다.

그러나 2013년에는 매출 순위가 다소 달라져 바나나 1위는 종전과 같지만 다음순위는 뒤바뀌어 청포도가 2위로 올랐고 다음이 오렌지 키위, 채리, 망고, 파인애플, 레몬, 블루베리, 석류, 자몽 메론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