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배우 박보검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명량>'(제작㈜빅스톤픽처스,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영화을 소개하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명량>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제작기 영상과 메인 예고편, 특별 영상들이 최초로 공개하고 김한민 감독을 비롯해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이정현, 권율, 노민우, 박보검이 참석해 영화를 소개하고 촬영 중 에피소드를 진솔하게 풀어 놓았다.
한편 역사가 기록한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2011년 74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최종병기 활> 김한민 감독의 차기작으로 성웅 이순신 장군의 드라마틱한 이야기와 스펙터클한 볼거리가 결합한 새로운 전쟁 액션을 선보이며 개봉은 다음 달 7월 30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