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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우스토프 '르 꼬르동 블루6종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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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우스토프 '르 꼬르동 블루6종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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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00주년을 맞은 독일 프리미엄 나이프 우스토프(Wusthof)가 '르 꼬르동 블루6종 세트'를 선보였다.

르 꼬르동 블루 세트는 식도, 산도쿠, 과도, 칼갈이, 가위 각 1개씩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트 구성은 구매자의 기호에 따라 조합이 가능하다. '르 꼬르동 블루' 세트는 우스토프의 기존 클래식 시리즈보다 30% 가볍게 제작돼 칼을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 전문요리사와 주부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프랑스 파리의 '르 꼬르동 블루' 요리전문학교와 제휴해 입학생 모두에게 협찬하고 있다. 국내 숙명여대 내에 설립돼 있는 '르 꼬르동 블루' 요리전문학교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최고급 탄소강으로 제작된 식도는 칼날의 강도가 매우 뛰어나다. 우스토프의 모든 제품은 독일 졸링겐(Solingen) 지역에서 전 공정이 이루어지며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다.
현대,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AK 등 전국 주요 백화점과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