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이마트는 와인을 최대 80% 할인해 오는 1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도멘드루엥 피노누아 3만 5000원, 노타스 구아르다12 3만 9900원, 고쎄 엑설렁스 브뤼NV 4만 9900원, 도멘 베르나르 모로 부르고뉴 샤르도네2012 2만 5000원에 판매한다. 이는 영국의 와인 가격비교 사이트인 와인서처의 가격을 참고해 결정한 가격이다.
'일자별 초특가 판매'는 16일, 17일 양일간 시행되며, 점포별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특히 일자별 초특가 판매 상품 중 샤또 오브리옹(60만원, 36병 한정), 샤또 라피트 로췰드11(60만원, 30병 한정), 샤또 무똥 로칠드(60만원, 36병) 등 기존 와인장터에 10병 내외의 최소량만 운영되던 최고급 와인들의 물량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와인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네덜란드 스모크 치즈, 프랑스 까망베르 치즈 등 자연 치즈와 함께 프리고스트링 치즈, 벨큐브 치즈 등 스낵치즈 전 제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를 진행하는 점포는 양재, 성수, 여의도, 해운대, 목동, 가든5, 영등포, 자양, 마포 공덕, 왕십리, 은평, 분당, 죽전, 창원, 천안, 전주, 월배, 진주 등 35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