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자연별곡, 강남에 22호 매장 오픈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이 지난달 23일 일산 뉴코아아울렛에 이어 오는 6일 강남 NC백화점에 자연별곡 매장을 오픈해 총 22개 매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자연별곡은 팔도 진미를 담은 왕의 밥상을 콘셉트로 100여 가지 한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신개념 한식 샐러드바이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한식뷔페 트렌드로 인해 높아지고 있는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강남 NC백화점에도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며 "앞으로 자연별곡은 차별화된 콘셉트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전국의 진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신메뉴를 개발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남NC점은 인근에는 고속터미널역(3·7호선)과 반포역(7호선)에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고 1만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인접해 있어 가족 외식 장소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