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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여군특집2' 눈물&땀 범벅…지옥의 혹한기 유격 훈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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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여군특집2' 눈물&땀 범벅…지옥의 혹한기 유격 훈련 시작!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더독하고더강해진여군들의혹한기유격훈련이시작됐다/사진=MBC'진짜사나이-여군특집2'예고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더독하고더강해진여군들의혹한기유격훈련이시작됐다/사진=MBC'진짜사나이-여군특집2'예고캡처
'진짜사나이-여군특집2' 눈물&땀 범벅…지옥의 혹한기 유격 훈련 시작!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더 독하고 더 강해진 여군들의 혹한기 유격훈련이 시작됐다.

22일(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2기 멤버들이 혹한기에 유격훈련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유격 훈련의 첫 관문으로는 극한의 고통을 이겨내야 하는 역대 최강 유격체조. 다시 만난 레전드 꿀성대 교관과의 만남도 잠시, 이다희와 윤보미는 얼차려의 늪에 빠져 환상의 열외콤비를 형성하게 됐다. 유격 체조의 구멍이 된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한반복되는 유격체조에 에너자이저 엠버마저 눈물을 머금을 정도의 고통스러운 순간이 이어졌다. 과연 네버엔딩 유격체조에서 살아남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의 멤버는 누가 될지 관심을 모았다.

지옥의 혹한기 훈련은 유격체조 뿐만이 아니다. 업그레이된 '줄 잡고 건너기'도 여군특집의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2명의 전우가 외줄에 의지해 얼음물 위를 건너는 이 훈련은 도하에 실패할 경우 살얼음이 낀 차디찬 얼음물에 빠져야만 하는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에 여군 멤버들은 불굴의 의지를 갖고 캥거루 자세부터 요대를 이용해 건너기까지 각종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얼음물 위를 무사히 넘어설 수 있을까.

혹한기 유격 훈련의 꽃, 야외 숙영도 여군특집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야외 숙영을 위해 눈내리는 숙영지로 이동한 여군 멤버들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가족들에게서 온 편지를 받은 진짜사나이-여군특집2 멤버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군특집 두번째 이야기 멤버들의 지옥의 혹한기 훈련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는 오늘 저녁 6시에 방송된다.

/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