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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살아보기' 덤앤더머 두 남자, 오사카서 '극한 알바'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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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살아보기' 덤앤더머 두 남자, 오사카서 '극한 알바' 찍다?!

▲'어디서든살아보기'부산사나이두남자가오사카에서일주일간생활하는미션에도전했다/사진=MBC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어디서든살아보기'부산사나이두남자가오사카에서일주일간생활하는미션에도전했다/사진=MBC제공
'어디서든 살아보기' 덤앤더머 두 남자, 오사카서 '극한 알바' 찍다?!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부산사나이 두 남자가 오사카에서 일주일간 생활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C와 일본 후지TV가 공동 제작한 '어디서든 살아보기'에서는 자칭 여행의 달인(?) 부산 사나이 김근수(33), 김대영(32)이 오사카로 떠나 정착금 1만 엔(약 10만원)으로 일주일간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부산사나이는 전 세계 70여개 국을 다니며 여행에는 도가 텄다고 주장, 일본 생활에도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하지만 '여행'이 아닌 '생활'의 벽에 부딪혔다. 오사카 도착 하루 만에 2만 엔(한화 20만원)을 제작진에게 가불한 두 남자는 간단한 인사말만 아는 일본어 실력으로 빚을 갚기 위해 오사카의 번화가로 나선다.

구직은 쉽지 않았다. '아르바이토 시따이데쓰! (아르바이트 하고 싶습니다!)', '난데모 스루! (뭐든지 하겠습니다!)'라면서 들이댔지만 실패는 계속됐고, 대영은 길가에 놓인 폐지에서 눈을 떼지 못했을 정도.

일본 오사카는 높은 시급, 많은 일자리로 일명 '아르바이트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결국 두 사람에게 허락된 알바는 대기업으로 아침 7시, 그것도 정장차림으로 출근하는 것.

하지만 대기업으로 출근한 두 남자에게 다가온 일은 극한 추위 속 서러운 눈물을 흘리며, 땀범벅이 될 수 밖에 없는 '극한 알바'였다고 한다.

두 사람의 좌충우돌 오사카 생활기는 오늘밤 11시15분 MBC '어디서든 살아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