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한식의 재해석' 주도하는 광화문 갈비 맛집, '송추가마골 인 어반' 광화문점

글로벌이코노믹

'한식의 재해석' 주도하는 광화문 갈비 맛집, '송추가마골 인 어반' 광화문점

도심 속 캐주얼 한식 레스토랑 표방한 광화문 갈비 맛집 '송추가마골 인 어반'
송추가마골 인 어반 내부 / 사진=송추가마골 인 어반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송추가마골 인 어반 내부 / 사진=송추가마골 인 어반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외식 트랜드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키워드로 '한식의 재해석'이 꼽혔다.

17일 관련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한식의 재해석'은 전통의 한식에 현대화된 콘셉트의 세련되고 모던한 이미지를 입히는 것이다. 전통적인 요소를 통해 건강한 음식의 이미지는 그대로 살리는 한편 감각적인 인테리어 혹은 캐주얼한 서비스 방식을 접목한 새로운 범주의 외식 트랜드를 말한다.

수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열망이 웰빙 먹거리로 대표되는 한식의 재해석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도심 속 모던 캐주얼 한식 레스토랑'을 표방하며 오픈한 '송추가마골 인 어반 광화문점' 역시 이런 '한식 재해석' 대표주자다.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갈비 외식 전문 브랜드 '송추가마골'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성을 담은 손맛과 친절한 서비스, 효율적인 시스템을 내세우며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마골 갈비와 모둠한우, 뚝배기 갈비탕 등을 대표 메뉴로 신선한 제철 재료에 손맛을 곁들인 '제대로 된'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을 제공한다. 여기에 모던한 인테리어의 조화로 개점 초기부터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광화문 및 세종문화회관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추가마골 인 어반 광화문점 관계자는 "송추가마골은 81년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한국인의 입에 딱 맞는 깊은 맛의 갈비와 갈비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며 "모던 캐주얼 한식 레스토랑으로 새롭게 선보인 송추가마골 인 어반 광화문점에서는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해 모던 한식을 대표하는 갈비 전문 캐주얼 한식 브랜드로서 차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추가마골 인 어반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모던 송추가마골'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탄생한 모던 한식 레스토랑이다. 캐주얼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정갈하고 깔끔한 한식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광화문점은 광화문역 1번 출구 방향 세종문화회관 뒤 센터포인트 빌딩 2층에 위치해 있으며 광화문점 외에도 상암점과 목동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