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미노프 에스프레소는 보드카 본연의 부드러운 맛에 커피 특유의 아로마틱한 풍미가 있고, 스미노프 블루베리는 잘 익은 블루베리의 맛을 지니고 있어 상큼하고 신선한 향을 선사한다.
스미노프 에스프레소는 출시 전 진행한 사전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 '달콤한 맛부터 부드러운 커피 향이 느껴지는 만족스러운 맛'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스미노프 블루베리는 블라인드 테이스팅 결과 '기존 보드카보다 블루베리 향이 좋고 목넘김이 좋다'라는 평가가 있었다고 디아지오코리아 측은 전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스미노프의 새로운 플레이버 출시는 저도주 선호 현상, 믹싱주 열풍,홈 바(Home Bar) 문화 확산 등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라고 전했다.
스미노프 에스프레소, 스미노프 블루베리의 알코올 도수는 37.5도이며 용량은 700mL, 출고가는 2만1890원(부가세 포함)으로 전국 대형 마트에서 판매된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