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12년 병무청 특별사법 경찰관 도입 이후 연예인이 정신질환 위장으로 적발된 사례는 지난해 처음으로 지난해 6월 병무청은 고의로 체중을 늘려 보충역 처분을 받은 보디빌딩 선수 4명과 정신질환으로 위장해 병역기피를 한 연예인 2명 등 모두 6명을 검찰에 송치하였다.
특히 적발된 연예인 A(29)씨는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16차례에 걸쳐 일본에서 팬미팅을 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왔다. 하지만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속여 한달간 입원한 뒤 진단서를 근거로 면제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000년대 후반 지상파 드라마 출연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 뮤직비디오 출연을 빼면 딱히 활동은 없는 상태다.
손 모씨는 "대중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워 집에 있고 싶다", "환청이 들린다" 는 등 정신질환 증세를 보여 진단서를 발급받은 후에 버젓이 공연활동을 계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적발된 서울 모 유명대학에 체육특기생 보디빌딩 선수 4명은 고등학교 재학 중 신장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면 보충역으로 군복무를 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실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병무청 관계자는 "이들이 고교 마지막 보디빌딩 대회 후 운동을 중단하고 보충제를 구입해 먹으면서 하루에 1만Kcal 이상 음식을 섭취해 체중을 늘려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유사한 방법에 의한 병역면탈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며 "병역면탈자는 반드시 처벌받는다는 공감대가 형성될 때까지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하며 수사를 확대할 방침을 밝혔다.
김우주와 과거 병역비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우주 병역기피, 대신 감방 가네" "김우주 병역기피, 정말 나쁜놈들 많은듯" "김우주 병역기피, 다 잡아서 넣어야 한다" "김우주 병역기피, 안간다는 놈들 정말 제대로 처벌 받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현아 기자 scarf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