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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주기적으로 야동 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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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주기적으로 야동 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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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김신영, 주기적으로 야동 보는 이유는?

과거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에서 김신영은 솔직한 고백이 시선을 모았다.

당시, 김신영은 동료 개그우먼들과 수다를 떨면서 열애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연애가 엔돌핀이 된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김숙이 김신영의 편한 옷차림을 보고 "저렇게 입고 남자를 좋아한다는 게 말이 되냐"고 지적했고, 이에 김신영은 "남자가 정말 좋다"고 진지하게 답해 폭소케했다.
특히, 김신영은 동료들에게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야동을 봐야 한다"며 "야동을 봐야 그 에너지가 온다"는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신영은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건강 상의 이유로 불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방송캡처)
박현아 기자 scar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