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은 "딱 한 번 2차로 가라오케바에 간 적 있다. 정말 미모의 여성들이 있더라.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고 말했다.
이어 진중권은 "한 여자가 다가오는데 내게 '어머, 교수님 안녕하세요'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이 "왜 내가 교수를 했을까 후회한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중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중권, 남자들이란" "진중권, 정말 예쁜가보다" "진중권, 동창회 모임에서 그런 데 가는구나 " "진중권, 그렇구나" "진중권, 장동민 웃기네" "진중권, 그랬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