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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태호 “어린 시절 피부병 때문에 집안에서 만화만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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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태호 “어린 시절 피부병 때문에 집안에서 만화만 그렸다”

사진=힐링캠프 윤태호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힐링캠프 윤태호
미생 원작자 윤태호가 유전적인 피부병 때문에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스승의 날 특집으로 허영만과 윤태호가 출연해 히트작 비화, 작업실, 인세 수익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윤태호는 이날 방송에서 만화를 그리게 된 계기에 대해 "나는 겨울만 되면 열을 몸 밖으로 발산시키지 못하는 유전성 피부병을 앓고 있다. 지금도 앓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릴 때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갔는데 그때는 옷 벗고 멱 감으면서 놀지 않나. 그걸 못했다"라며 "그러다 보니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을 많이 보냈다. 방학이 되면 A4용지에 볼펜으로 만화를 그리며 시간을 보냈다"며 고백했다.
데뷔 40년차 허영만은 '각시탈' '식객' '타짜' 등을 탄생시킨 만화계의 거장이며, 그의 문하생인 윤태호는 '이끼' '미생' '내부자들' 등을 집필한 인기작가다.

윤태호의 이야기에 네티즌들은 “윤태호, 대단하다” “윤태호, 피부병으로 고생했구나” “윤태호, 성공하는 사람은 다르다” “윤태호, 그런 아픔이 있다니”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김주희 기자 kj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