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다저스, 류현진 몸상태 이르면 20일(오늘) 발표… 어깨수술 적극 고려하는 듯

글로벌이코노믹

다저스, 류현진 몸상태 이르면 20일(오늘) 발표… 어깨수술 적극 고려하는 듯

류현진이 마운드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는 모습을 올해 안에 보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사진= 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류현진이 마운드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는 모습을 올해 안에 보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사진= 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김용현 기자] 로스엔젤레스(LA) 다저스가 이르면 20일 류현진의 몸 상태에 대한 발표를 할 계획이다. 외신에 따르면 류현진은 어깨수술을 적극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류현진의 몸 상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면서 다저스가 이르면 20일 중으로 류현진의 재활 경과에 대해 브리핑을 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류현진은 스프링캠프 때 어깨 통증을 느껴 재활을 시작했고 이에 따라 다저스는 60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류현진을 올렸다. 이번달 2일에 불펜 피칭을 재개했지만 구속이 82~83마일(시속 132~134㎞)에 그치면서 류현진의 몸 상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후 돈 매팅리 감독을 포함한 구단 관계자들은 류현진의 몸 상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피했다.
이에 대해 CBS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지난 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복합적인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로는 이상이 없었지만 어깨 관절 와순 마모 가능성이 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야후 스포츠를 비롯한 다른 미국 언론들도 팀과 류현진이 어깨 수술을 적극 고려하고 있으며 이 경우 류현진이 올해 마운드에 다시 서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의문에 쌓인 류현진의 어깨 부상 정도와 향후 재활 일정은 다저스의 공식 발표가 나와야 확인할 수 있다.
김용현 기자 doto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