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이요원 측은 “지난 17일 서울의 모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둘째 딸을 출산한 뒤 약 1년 만에 첫 아들을 얻었다”고 득남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해 패션지 싱글즈와 창간 10주년 맞이 기념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요원은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미모 비결에 대해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을 누린다"며 "긍정적인 자세로 삶을 대하다 보니, 일상이 여유로운 현재를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가슴골이 드러난 민소매 옷을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이요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요원, 축하드립니다" "이요원, 정말 예쁘다" "이요원, 아직도 소녀같음" "이요원, 세 아이의 엄마라니 대박" "이요원, 예쁘네요" "이요원, 여신인 줄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