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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성추행 혐의, 게이설 일축 "게이바 다닌 건 사실이지만 배역 때문이지 별 의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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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성추행 혐의, 게이설 일축 "게이바 다닌 건 사실이지만 배역 때문이지 별 의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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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성추행 혐의
개그맨 백재현이 남성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앞서 백재현은 2001년 한 인터뷰에서 “최근 게이바를 다닌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영화에서 맡은 배역 때문이지 별 의미는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어 “그런 말(게이설)이 나돈다는 것 자체가 황당하다. 근원지를 추적해 법적 대응까지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백재현은 ‘개그콘서트’를 그만 두게 된 이유‘에 대해 “레슬링 개그코너를 1년 정도 했는데 당시 레슬링 대표 선수인 이왕표와 링 위에서 던지고 맞는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백재현은 “인기는 올라가고 행사도 많이 들어왔다. 한번은 행사 요청 전화가 왔는데 출연료 2000만원을 준다고 하더라. 흥분돼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레슬링복을 챙겨오라고 하고, 상대 선수는 캐나다 선수라고 하는데 순간 정체성에 혼란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백재현은 “내 직업은 개그맨인데, 많이 하는 것은 레슬링이 되니 혼란이 왔었다. 그래서 한달간 연락을 두절하고 여관 생활을 했다. 내 삶과 꿈이 너무 멀어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 사실 생각해보면 그때 왜 그랬는지 후회된다. 충분히 연출과 희극인으로서 병행할 수 있는데 말이다”라며 당시 행동에 후회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백재현 성추행 혐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재현 성추행 혐의, 왜그랬대..." "백재현 성추행 혐의, 너무했네" "백재현 성추행 혐의,남자 성추행이라니" "백재현 성추행 혐의, 게이바 출입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