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의 정규 1집 수록곡 '돌아돌아'가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곡은 박진영, 조영수, 방시혁 등 현 가요계를 대표하는 유명 작곡가들의 실명이 언급되어 있어 논란이 예상됐었던 노래.
용감한형제의 이 곡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사는 '박진영 가고 방시혁 가고 조영수 가고 호랭아(신사동 호랭이) 엄마 젖 더 먹고와'란 노랫말과 '예능가서 까불면 올라가는 판매고, 개나 소나 작업해서 판내고..' 등 현 가요계 현실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방송캡처)
심동욱 기자 gun0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