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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식스틴 박진영 디스곡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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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식스틴 박진영 디스곡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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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식스틴 박진영 디스곡 보니

용감한형제의 정규 1집 수록곡 '돌아돌아'가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곡은 박진영, 조영수, 방시혁 등 현 가요계를 대표하는 유명 작곡가들의 실명이 언급되어 있어 논란이 예상됐었던 노래.

용감한형제의 이 곡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사는 '박진영 가고 방시혁 가고 조영수 가고 호랭아(신사동 호랭이) 엄마 젖 더 먹고와'란 노랫말과 '예능가서 까불면 올라가는 판매고, 개나 소나 작업해서 판내고..' 등 현 가요계 현실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용감한형제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음악이 아닌 다른 요소들에 의해 좌우되는 가요계의 현실을 비판한 노래"라며 "노래에서 언급한 작곡가들과는 친분이 없다. 작곡가의 세대교체를 주제로 나름대로의 생각을 표현해 봤다"고 설명했다.

(사진=방송캡처)
심동욱 기자 gun0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