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클라크의 모습이 화제다.
배우 이병헌과 함께 영화 '터미네이터5'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병헌은 터미네이터5 사라 코너 역으로 캐스팅된 에밀리아 클라크와 호흡을 맞추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생의 영국 출신 배우로 '오버드라이브', '스파이크 아일랜드' 등 에 출연했다. 특히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용의 어머니' 대너리스로 출연, 아름다운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큰 인기를 모았다.
한편,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내용이다.
박현아 기자 scar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