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베이커리 브리오슈 도레, '머피누아즈리' 7종 출시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 도레(Brioche Doree)'가 '머피누아즈리(Muffinnoiseries)'를 한국에 처음 선보인다.

이 메뉴는 크루아상과 머핀을 하나로 즐길 수 있다. 머피누아즈리는 부드러운 크루아상에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즐길 수 있는 머핀 형태의 빵이다. 프랑스에서 올해 초 Sweet라인이 먼저 출시됐다. Sweet 라인은 '오헝제뜨' '뉘뗄라' '프랑부아즈쇼꼴라블랑' 등 모두 3가지 메뉴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특별 개발한 Salty 라인은 '뿔레 뀌리' '베샤멜잠봉' '베샤멜샹피뇽' '부르장' 등 모두 4가지 메뉴다.

브리오슈 도레 관계자는 "브리오슈 도레는 빵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직접 재료를 들여와 장인들의 현지 베이킹 방식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며 "이번 출시된 머피누아즈리를 통해 국내에서 즐길 수 없었던 프랑스 전통 베이커리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브리오슈 도레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머피누아즈리를 30% 할인 판매한다.

한편 브리오슈 도레는 파리지앵 스타일과 프랑스 고유의 조리법을 자랑하며 현재 유럽과 중동, 남미, 북미, 중국 등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한국에서는 여의도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에비뉴엘월드타워점, 롯데몰수원점, 해운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