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브랜드는 이날부터 13일까지 10일간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1층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르리르는 최대 70%, 세이브마이백과 엠브로시아는 각각 전 품목에 대해 50%, 4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인기 몰이 중인 티르리르의 주얼리부터 세이브마이백 아이콘백, 엠브로시아 시계까지 모든 제품을 한 자리에 마련하면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티르리르는 여름에 어울리는 실버 발찌와 귀걸이, 진주 팔찌, 주얼리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준비해 여성 고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티르리르 관계자는 "여름 바캉스 시즌,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열고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는 바캉스에 활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부터 가방, 시계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르리르는 최근 갓세븐(GOT7)의 신곡 ‘딱 좋아’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할인 이벤트 관련 사항은 티르리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TIRRLIR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