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인삼공사는 지난 2013년 출시한 홍삼과 유산균을 결합한 복합건강기능식품 정관장 ‘홍삼유산균’이 면역력 증진과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는 홍삼과 인체에 유익한 유산균의 결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정관장 ‘홍삼유산균’은 미국에서 특허 받은 코팅 유산균을 포함한 총 7가지의 유산균을 함유해 생명력이 강한 것이 특징으로 불규칙한 식생활과 체력소모가 많아 쉽게 피로해지는 여름철 건강관리에 적합하다.
KGC인삼공사가 무더위가 시작된 6월부터 7월까지(6월 1일 ~ 7월 31일) 홍삼과 유산균을 결합한 복합건강기능식품 정관장 ‘홍삼유산균’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무더위가 전년보다 일찍 시작한 금년 6월 매출의 경우 전월 대비 37%나 증가해 무더위가 장 건강에 대한 관심과 수요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홍삼유산균’은 홍삼과 프리미엄 건강기능소재를 결합한 알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관장 6년근 홍삼과 인체에 유익한 유산균을 과학적으로 배합한 복합건강기능식품이다.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홍삼과 유산균을 모두 함유 해 효과를 높이고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특히 간편하게 씹어 먹을 수 있는 정제형의 개별포장으로 휴대와 섭취의 편의성을 높였다.
KGC인삼공사 이종림 브랜드실장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철에는 식생활의 불균형으로 장건강과 면역력 관리에 소홀해 지기 쉽다”며 “특히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수험생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홍삼과 유산균이 조화를 이룬 홍삼유산균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8월 16일까지 아이패스 100일분과 홍삼 유산균 10일분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 제품을 판매한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