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용팔이 주원과 닮은꼴 사진 보니... "주원 별명이 왜 강동원이었는지 알 것 같아" 눈길

강동원, 용팔이 주원과 닮은꼴 사진 보니... "주원 별명이 왜 강동원이었는지 알 것 같아" 눈길

강동원의 FNC 이적설이 화제인 가운데 그와 주원의 닮은꼴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동원 닮은꼴 주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된 바 있다. 해당 게시물 속 주원과 강동원은 닮은 듯 다른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서 2013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주원은 "고등학교 때 별명이 강동원이었다. 그 당시 영화 '늑대의 유혹'이 유명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주원은 이어 "강동원 선배님이 인기가 좋으셔서 제가 덕을 많이 봤다"면서 "'제빵왕 김탁구'를 할 때는 빅뱅 탑과 닮았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팬분들께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강동원과 전속계약하려고 논의 중이라는 건 사실 무근"이라며 "만난 적도 없다"고 밝혔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