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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서 즐기자' 푸드코트의 진화, '셀렉트다이닝숍'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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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서 즐기자' 푸드코트의 진화, '셀렉트다이닝숍' 인기

오버 더 디쉬/사진=타임스퀘어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오버 더 디쉬/사진=타임스퀘어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스타 셰프들의 인기와 함께 '쿡방(요리 관련 방송)'과 '먹방(먹는 방송)' 열풍이 뜨겁다. 쿡방·먹방에 즐거움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유통업계는 다양한 맛집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단순히 맛집 브랜드 유치하는 것을 넘어 전국 유명 맛집들을 한데 모아 놓은 '셀렉트다이닝' 개념으로 차별화된 매장을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경방 타임스퀘어는 인기 유명 맛집을 한 곳에 모아 놓은 셀렉트다이닝숍 '오버 더 디쉬'를 오픈했다. 전국의 유명 먹거리와 서울지역 최신 맛집들이 공존하고 있다.

타임스퀘어에서 처음 선보이는 '부산 부전국수&어묵'은 '오버 더 디쉬'가 자체 개발한 어묵 전문점이다. 이 밖에도 '미미네 떡볶이' '로봇김밥' '스윗비'가 입점했다.

G밸리비즈플라자는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 속에 등장하는 전국 맛집을 한데 모았다. '식객촌'이라는 이름으로 만화에 소개된 전국 팔도 맛집 중 음식의 차별화와 다양성 등을 고려해 약 10여개 업체를 선별했다. 곰탕 전문점 '수하동', 20년 전통의 메밀 음식 전문점 '오두산메밀가', 제철재료를 활용한 자연밥상으로 유명한 '무명식당' 등이 입점했다.
아모제푸드는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한 여행객에게 달콤함과 시원함을 선사하는 디저트 전문 매장 '고메 디저트' 선보였다. 해독 주스 바람을 몰고 온 '머시주스' 질소아이스크림의 대표주자 '알래스카랩', 건강한 디저트 브랜드 '소복' 등 인기 디저트매장을 통해 국내외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윤강열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차장은 "지역에 상관없이 유명 맛집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니며 먹거리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유통업계에서는 소문난 맛집을 유치하는 것이 하나의 경쟁력이 된 지 오래라고 말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