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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엄마와 화해한 김성령, 딸 이성경 위해 모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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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엄마와 화해한 김성령, 딸 이성경 위해 모두 버렸다

김성령이 엄마와의 오해를 풀었다 / 사진=MBC이미지 확대보기
김성령이 엄마와의 오해를 풀었다 / 사진=MBC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여왕의 꽃' 엄마와 화해한 김성령, 딸 이성경 위해 모두 버렸다

자신의 엄마와 오해를 푼 김성령이 딸 이성경을 위해 모든 것을 버렸다.

22일(토)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에서는 레나(김성령)가 엄마 김옥례(예수정)를 만난 후 오해를 푸는 장면이 그려졌다.

레나는 그동안 엄마 옥례가 자신을 버린 것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 옥례는 살인방화에 대한 죗값으로 감옥에 다녀온 것이 밝혀졌다.
레나는 얼마 남지 않은 시한부 옥례가 병실에 누워있는 것을 보고는 "고작 이렇게 살려고 날 버린 거냐? 난 엄마 용서 안 한다. 이렇게 사는 거 다 자식 버린 천벌이라고 생각해라. 그냥 이렇게 살다 죽어"라며 모질게 말했다. 옥례는 "엄마는 너를 버린 적이 없다. 단 하루도 널 잊은 적이 없다. 살인자의 딸로 만들 수가 없어서 엄마 이름도 네 이름도 다 잊으라고 한 거다"라며 "미안하다. 그렇게 할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라며 그간 레나가 알고 있던 것이 오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레나는 "왜 말하지 않았냐. 왜 왜 왜! 엄마, 엄마"라고 오열하며 옥례를 껴안으며 오래된 오해를 풀고 엄마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오해를 푼 레나는 유산의 아픔을 겪게 됐다. 23일(일) 방송에서 결국 아이를 잃은 레나는 딸 이솔(이성경)의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기로 결심했다.

희라(김미숙)을 부른 레나는 민준(이종혁)과의 이혼을 선언하고는 이솔과 재준(윤박)의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요구했다. 희라는 레나의 요구를 거절하는 듯 했지만 결국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

딸을 위해 이혼을 결심한 레나는 민준에게 모질게 말하며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리려는 마음을 먹었다.
이제 종영까지 2회를 남긴 결말은 어떻게 될지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꽃'은 토, 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