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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31일까지 '치킨도넛' 5조각에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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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31일까지 '치킨도넛' 5조각에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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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버거킹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버거킹이 31일까지 '치킨도넛' 5조각을 1000원에 판매한다.

버거킹 치킨도넛(3조각 2400원)은 7월 국내에서 자체 개발해 출시한 사이드 메뉴다. 매콤한 시즈닝을 더한 치킨을 도넛 모양으로 바삭하게 조리하고 외피에 파슬리 가루를 뿌려 풍미를 더 했다.

치킨도넛 할인 행사는 2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일부 매장 제외)

한편 버거킹은 31일까지 버거킹을 카카오 플러스친구로 등록한 고객들에게 할라피뇨 와퍼(단품 6300원/세트 8300원)와 할라피뇨 롱치킨버거(단품 5500원/세트 7500원) 단품 구매 시 세트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할라피뇨 와퍼와 할라피뇨 롱치킨버거는 버거킹 대표 메뉴에 할라피뇨 튀김을 더해 격이 다른 매콤함을 선사하는 메뉴다.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도록 자체 개발된 2015년 여름 한정 판매 메뉴다. 버거킹 카카오 플러스친구는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친구로 등록할 수 있다. 등록 시 다양한 프로모션 소식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버거킹은 이번에 행사를 진행하는 치킨도넛 외에도 할라피뇨 와퍼, 엑스트라(X-TRA) 크런치 치킨 등 버거부터 사이드 메뉴 전반에서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자체 메뉴 개발을 하고 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