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빅뱅 GD & 태양의 입맛을 사로잡을 요리 대결 '기대↑'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빅뱅 GD & 태양의 입맛을 사로잡을 요리 대결 '기대↑'

GD & 태양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오늘(3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그룹 빅뱅의 GD & 태양이 출연하는 월드클래스 빅뱅의 냉장고 1탄이 공개된다.

88년생 태양의 냉장고에는 88학번의 구수한 입맛의 흔적이 발견됐다. 냉장고 안에는 수상한 물건도 들어 있어 태양의 어머니와 긴급 전화연결까지 하는 장면이 담겨 궁금증을 모았다.
'푸드파인더' 태양을 위한 요리대결에서 태양의 식욕을 돋우기 위한 '오가닉한 차가운 요리' 대결에는 오세득과 이원일이 대결에 나선다. 여유만만한 멀티 플레이어 오세득과 구수한 한식의 절대 강자 이원일의 대결에는 누가 승리하게 될지 기대를 모았다.

이어 태양을 사로잡을 이열치열 '오가닉한 뜨거운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 대결에는 최현석과 샘킴, 두 스타 셰프가 빅매치를 펼친다. 퍼포먼스의 귀재 최현석을 제압할 샘킴의 빅뱅급(?) 퍼포먼스가 공개된다고 예고돼 볼거리도 풍성할 예정이다.

태양의 입맛을 사로잡을 셰프는 과연 누가 될지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늘 저녁 9시40분에 방송된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