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 3회 예고에서 영재(김석훈)는 얼마든지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 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한편 정애(차화연)는 민지(최예슬)를 만나러 학교로 찾아가고, 민지는 정애가 학교로 오려는 것을 막아보려 노력한다.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MBC '엄마'는 오늘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