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MBC 주말 '엄마', 다투는 홍수연과 김석훈, 이대로 헤어지나?

공유
0

MBC 주말 '엄마', 다투는 홍수연과 김석훈, 이대로 헤어지나?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 3회 예고에서 영재(김석훈)는 얼마든지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 하는 장면이 그려진다./사진=MBC 주말드라마 '엄마' 방송 캡처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 3회 예고에서 영재(김석훈)는 얼마든지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 하는 장면이 그려진다./사진=MBC 주말드라마 '엄마'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 홍수현은 김석훈에게 자기가 그렇게 쉽게 잊혀질 수 있는 존재냐며 화를 낸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 3회 예고에서 영재(김석훈)는 얼마든지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 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세령(홍수현)은 그따위로 말하지 말라고 말하자, 영재는 니가 그따위로 행동했다며 두 사람은 다툰다.

한편 정애(차화연)는 민지(최예슬)를 만나러 학교로 찾아가고, 민지는 정애가 학교로 오려는 것을 막아보려 노력한다.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MBC '엄마'는 오늘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