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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공사 없이 배드신 찍어 19금 댄스타운 영화 재조명 '남한 야동보다 걸린 女, 탈북했다 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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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공사 없이 배드신 찍어 19금 댄스타운 영화 재조명 '남한 야동보다 걸린 女, 탈북했다 강간…'

라미란/사진=영화 '댄스 타운' 스틸이미지 확대보기
라미란/사진=영화 '댄스 타운' 스틸
라미란 , 복면가왕 연필
라미란, 공사 없이 배드신 찍어 19금 댄스타운 영화 재조명 '남한 야동보다 걸린 女, 탈북했다 강간…'
라미란이 '복면가왕' 연필 유력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해당 소식과 더불어 라미란의 19금 영화도 재조명 되고 있다.

라미란이 주연으로 출연한 '댄스 타운'은 '타운 삼부작'의 마지막 편에 해당하며 도시의 그리움이 콘셉트다.

탈북여성의 사연이 중심에 놓인다. 그러나 메가폰을 잡은 전규환 감독은 차별당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 남한 사회를 들여다보는 나이브한 시선을 배제한다.
대신 자본주의 향락과 그에 따른 고통을 모두 경험하는 그에게서 남한, 북한 모두 당면한 삶에 맞서는 태도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주장한다.

라미란은 '댄스 타운'에서 탈북 여성 리정림 역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해 관심을 모았다. 이 작품은 2011년 미국 댈러스아시안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라미란 '복면가왕 연필' 후보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미란, '복면가왕 연필' 라미란 존경해요" ,"라미란, '복면가왕 연필' 라미란 못하는게 없다", "라미란, '복면가왕 연필' 라미란 흥하세요', "라미란, '복면가왕 연필' 연기 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미란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한 '복면가왕 연필'의 유력한 후보로 언급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설희 기자 pm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