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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독서단'이 주목받는 가운데, 출연자 데프콘의 최근 셀카가 다시금 화제다.
데프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간 아이돌, 레드벨벳, 겸댕이들, 어서 와, 커밍쑤운"이라는 글과 함께 레드벨벳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간아이돌' 촬영현장에서 데프콘과 레드벨벳 멤버들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굴욕없는 레드벨벳 멤버들의 외모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안 기자 ean001@
'비밀독서단' 데프콘, 여신 레드벨벳과 단체 셀카...'부럽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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