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어버이날에 보통 부모처럼 가슴에 카네이션 달고 외출 "울 아들 최고"...멋지네

고소영
고소영, 어버이날에 보통 부모처럼 가슴에 카네이션 달고 외출 "울 아들 최고"...멋지네

고소영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고소영이 일본계 대부업체 모델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고소영은 아들에게 받은 카네이션 인증샷이 재조명 되어 지고 있다.

고소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 어버이날. 우리 아들 최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선글라스를 끼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소영의 가슴에는 아들 장준혁 군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카네이션이 있어 눈길을 끈다.

고소영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고소영, 정말 여신이 따로 없네", "고소영, 대부업광고 왜 찍었지?", "고소영, 장동건 정말 잘생겼다", "고소영, 너무 이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지난 2010년 5월 결혼하며 '세기의 부부'로 자리매김했다. 고소영은 그 해 10월 아들 장준혁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딸도 품에 안으며 다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박설희 기자 pm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