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고준희, "베드신? 나는 되지만 남자친구는 안돼!"

글로벌이코노믹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고준희, "베드신? 나는 되지만 남자친구는 안돼!"

사진=KBS2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2 캡쳐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고준희, "베드신? 나는 되지만 남자친구는 안돼!"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고준희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개봉을 앞두고 KBS2'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고준희는 베드신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방송에서 '베드신이나 키스신에서 상대배우와 '썸'이 생긴 적 있나'라는 MC들의 질문을 받고 "나에게는 스태프 50명이 지켜보고 있는 일일 뿐"이라며 "하지만 남자친구가 베드신을 찍는다면 피가 거꾸로 솟을 거 같다"며 "여자는 컨트롤이 되지만 남자는 안 될 거 같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에 배우 윤계상이 "내가 연기를 처음 했을 땐 서툴러서 사심을 담았지만 이젠 전혀 그렇지 않다"며 "배우로선 역시 철저히 일"이라고 반박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목드라마, 연기 잘하던데", "수목드라마 재밌었어요", "수목드라마 대단해", "수목드라마, 맞아", "수목드라마 그게 맞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