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보다 아역배우로 활동을 먼저 시작한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어린 시절 설리는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로 귀여운 미소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설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설리 지금이랑 똑같네", "설리 최자랑 결혼하려나", "설리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f(x) 에서 탈퇴하고 본격 배우의 길을 걷는다. 지난 8월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스케줄을 최소화하며 휴식중인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