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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 다담, '한식대첩3' 우승팀 메뉴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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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 다담, '한식대첩3' 우승팀 메뉴 2종 출시

(왼쪽부터)임성근 한식대첩 서울팀 셰프, 정재덕 다담 셰프, 이우철 한식대첩 서울팀 셰프/사진=CJ푸드빌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임성근 한식대첩 서울팀 셰프, 정재덕 다담 셰프, 이우철 한식대첩 서울팀 셰프/사진=CJ푸드빌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코리안 파인 다이닝 다담이 올리브TV '한식대첩3'에서 우승한 서울팀의 궁중음식 2종을 12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다담 정재덕 셰프와 올리브TV '한식대첩' 우승자인 서울팀 임성근, 이우철 셰프가 메뉴 레시피를 공유하고 플레이팅(요리를 접시에 담는 법)을 새로 하는 등 협업했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다담(茶啖)은 사계절 각 지역에서 나는 제철 식재료와 건강한 발효 음식으로 만든 소담스러운 정통 한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다담의 한식대첩 메뉴는 서울팀이 전라남도팀과 결승전 중 교자상(명절, 축하연 등 잔칫상), 면상 대결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던 '금중탕'과 '유두면'이다.
교자상 차림에서 선보였던 금중탕은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 잔칫상에 올랐던 귀한 궁중음식이다. 닭고기, 쇠고기, 곤자소니(소의 창자), 양(소의 위), 전복, 해삼 등 진귀한 재료를 넣고 끓인 탕으로 백종원 심사위원이 '오늘의 걸작'이라고 평한 바 있다. 하루 10개 한정 판매한다.

면상 차림에 나온 유두면은 유둣날(음력 6월 15일)에 먹었던 명절 음식으로 우리나라 토종 식재료인 앉은뱅이 밀로 만든 소면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삶은 소면을 토렴(더운 국물을 여러 번 부었다가 따라내어 덥히는 것)한 후 멸치 육수와 바지락, 다시마 육수를 섞은 뜨끈한 국물에 넣어 제공한다.

앞서 다담과 한식대첩은 CJ그룹의 사회공헌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인 꿈키움창의학교와 연계해 요리 분야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전통 떡인 '석탄병' 조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우승팀 메뉴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장학금과 조리복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