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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차화연의 슬픔 가득 찬 춤사위 바라보는 도희 '애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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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차화연의 슬픔 가득 찬 춤사위 바라보는 도희 '애잔'

'엄마' 차화연이 슬픔이 가득 담긴 춤사위를 선보였다 / 사진=MBC '엄마'이미지 확대보기
'엄마' 차화연이 슬픔이 가득 담긴 춤사위를 선보였다 / 사진=MBC '엄마'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엄마' 차화연의 슬픔 가득 찬 춤사위 바라보는 도희 '애잔'

차화연이 슬픔 가득한 춤사위를 선보인다.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 측이 10일 애절한 춤사위를 선보이는 차화연과 애잔하게 지켜보는 도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엄마' 20회에서는 정애(차화연)이 자신을 두고 자식들이 흥정했다는 사실을 알고 화가 나 집을 나갔고, 콩순(도희)도 뒤따른 바 있다. 막걸리를 마시고 취한 정애는 콩순에게 집에 가라고 했지만 콩순은 안 가겠다고 버텼다.
정애는 콩순에게 "나는 춤추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라며 어릴 시절 꿈을 이야기했다. 왜 무용을 계속 하지 않았냐는 콩순의 질문에 "의붓아버지께 어렵게 말을 꺼냈다. 무용 배우고 싶다고. 그렀더니 어림없는 소리한다고"라며 애잔하게 말했다.

'엄마' 도희가 슬프게 춤을 추는 차화연을 슬프게 바라봤다 / 사진=MBC '엄마'이미지 확대보기
'엄마' 도희가 슬프게 춤을 추는 차화연을 슬프게 바라봤다 / 사진=MBC '엄마'

이어 "나 정말 제법 잘 췄다. 한번 보여줘?"라고 말하며 일어서서는 목에 두른 긴 스카프를 풀고는 스카프를 손에 쥐고 던졌다가, 감았다가 허공에 원을 그려가며 슬픔이 배어나는 춤을 췄다.

공개된 사진 속 차화연은 황량한 가을 강변을 배경으로 설움을 한가득 실은 춤사위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를 바라보는 도희는 슬픈 눈망울을 하고 있어 애잔함을 전달한다.

차화연은 이 장면을 위해 실제 한국무용을 전공했지만 무용 선생님을 초빙해 동작을 꼼꼼히 익힐 정도로 열과 성을 다했다. 차화연은 "오랜만에 춤을 추려니 부끄럽다"고 했지만 고운 춤 자태에 스태프들의 감탄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거액의 유산을 받게 된 정애가 자식들을 차갑게 대하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조성한 가운데 이 갈등은 언제쯤 풀리게 될지 MBC 주말드라마 '엄마'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45분에 방송된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