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은 과거 자신의 블로그에 '내 누드'라는 제목으로 사진작가 레슬리 키의 사진전에서 찍어온 자신과 아내 야노시호의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울퉁불퉁한 근육이 돋보이는 상반신 누드를 선보였고, 야노 시호는 어깨 윗부분을 노출한 섹시한 자태로 한쪽 얼굴을 가리고 있다.
당시 추성훈은 "레슬리의 사진전에 갔다 왔다. 많은 유명한 분들의 사진이 있어 전시회장은 굉장히 분주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아내 야노시호와 자신의 사진에 대해 "둘 다 좋은 사진이네!"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누드사진이 전시된 레슬리 키의 사진전은 사랑, 행복, 평화를 주제로 1000여명의 유명인이 참여한 사진전이었다.
한편 야노시호는 지난 12일 KBS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박설희 기자 par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