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펑펑 울수있는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화제다.
이 가운데 주연배우 정우성의 과거 사진이 함께 주목받고있다.
과거 영화 '마담 뺑덕' 개봉 당시 '마담뺑덕'의 배급사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말하는 조각, 정조각의 원근법 무시 셀카 & 인터뷰 중 정우성에게 기습키스(?) 날리는 매력녀 이솜!”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이솜은 어깨 라인을 강조하는 분홍색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얼굴을 든 채 포스터에 속 정우성에 입술을 맞대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우성은 그림 같은 모습으로 이솜의 옆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펑펑 울수있는영화, 완전 부럽다", "펑펑 울수있는영화,나도 해봐야지", "펑펑 울수있는영화, 포스터 어디서 구하지?", "펑펑 울수있는영화, 나도 한 번만", "펑펑 울수있는영화, 짱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