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영화 속 팬티 노출에 대한 솔직심경 고백..."감독이 팬티가 보여야한다고 요구해서 한 것"

류혜영, 영화 속 팬티 노출에 대한 솔직심경 고백..."감독이 팬티가 보여야한다고 요구해서 한 것"

류혜영이 '응답하라1988'에 출연해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함께 화제를 모은다.

류혜영은 과거 영화 '잉투기'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영화 '잉투기'는 류혜영의 속옷 노출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은 바 있으며, 이후 류혜영은 해당 장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 도중 영화속 하이킥(속옷 노출)장면에 대해 "아마 복싱하는 분들이 보면 한 마디 할 것 같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실제로 하이킥은 안하니까요. 근데 감독님이 영자의 팬티가 보여야 한다며 하이킥을 요구했죠"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류혜영, 그런거야?", "류혜영, 우와", "류혜영,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