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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정유미, 가짜 인질극 벌여 '위기 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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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정유미, 가짜 인질극 벌여 '위기 모면'

'육룡이 나르샤' 정유미, 변요한이 순간의 기지로 위기를 모면했다 /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육룡이 나르샤' 정유미, 변요한이 순간의 기지로 위기를 모면했다 /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정유미, 가짜 인질극 벌여 '위기 모면'

정유미와 변요한의 순간의 기지로 위기를 넘겼다.

7일 방송된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19회에서는 이중 첩자 연희(정유미)가 화사단의 대방 초영(윤손하)에게 정체를 발각 당할 위기에 빠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연희는 정도전(김명민)의 명으로 최영(전국환) 장군이 화사단에서 은밀히 만난 원나라 상인의 신원을 파악하라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흑첩 차림으로 초영의 집무실에 들어갔다. 정도전은 초영에게 거래를 제안하며 시간을 버는 것으로 연희와 이방지(변요한)가 화사단의 비밀 장부를 찾도록 도왔다.
하지만 연희와 이방지가 찾은 장부에는 원하던 정보가 없었다. 설상가상 정도전과 함께 있어야 했던 초영은 갑작스레 집무실로 들이닥쳐 연희는 정체가 드러날 위기에 처하게 됐다. 두 사람은 순간의 기지를 발휘했다. 이방지가 초영의 앞에서 연희의 목에 칼을 겨눈 것.

연희는 겁먹은 표정으로 "무사님 오해십니다"라고 말하며 초영을 속이기 위해 실감나는 가짜 인질극을 벌였다. 연희가 이중 첩자라는 사실을 꿈에도 생각지 못한 초영은 두 사람의 연기에 완벽히 속아 넘어갔고, 정도전은 연희의 목숨을 살려주는 조건으로 초영에게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연희, 이방지를 각각 연기한 정유미와 변요한은 가짜 인질극에서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정유미는 초영에게 정체를 들킬까 봐 노심초사하면서도 담대히 인질극을 벌이는 모습을 긴장감 있게 그려내 극적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