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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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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2호점

[글로벌이코노믹 유은영 기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무역센터점에서도 미국 디저트 전문점 '매그놀리아 베이커리'를 만날 수 있게 됐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에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2호점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매그놀리아 2호점은 무역센터점 식품관(지하 1층)과 1층 테라스 매장에 80㎡(약 25평)규모로 자리 잡았다.

주변 오피스 건물이 밀집돼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테이크 아웃이 쉽도록 백화점 1층 테라스 매장과 식품관 매장을 함께 운영한다는 게 현대백화점의 설명이다.
지난 8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문을 연 매그놀리아 베이커리는 현재까지 55만개(일 평균 5000개)의 컵케이크를 팔아 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바나나푸딩과 레드벨벳 등 인기 제품의 경우 1인당 구매 가능 수량을 제한할 정도이다.

매그놀리아 베이커리는 1996년 미국 뉴욕 맨해튼에 1호점을 개점했으며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주인공들이 즐겨 먹어 유명해졌다.

현대백화점은 2호점 오픈을 기념해 대용량 바나나 푸딩 케이크를 한정수량 판매하고 매그놀리아 초콜릿을 선보이는 등 여러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무역센터점 주변은 유동인구가 많고 디저트 상품군을 선호하는 20∼40대 직장인이 근무하는 오피스 건물이 밀집해 있어 향후 판교 1호점에 버금가는 인기몰이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유은영 기자 yesor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