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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짬뽕, 출시 2개월 만에 200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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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짬뽕, 출시 2개월 만에 2000만개 판매 돌파

진짬뽕/사진=오뚜기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진짬뽕/사진=오뚜기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오뚜기가 지난 10월 선보인 '진짬뽕'이 출시 2개월 만에 판매 2000만개를 돌파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진한해물맛 소스로 맛을 낸 얼큰한 국물을 강점으로 하는 ‘진짬뽕’은 앞으로의 성과가 더 기대되는 제품이다.

출시 50여일 만에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다. 이후 10여일 만에 1000만개 이상이 더 나가면서 출시 2개월 만에 2000만개 고지에 올랐다. 이 같은 성과는 올해 5월 프리미엄 짜장라면으로 국내 라면시장을 평정했던 농심 '짜왕'의 성과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짜왕'은 출시 첫 달 600만개, 2개월 만에 1600만여개가 판매된 바 있다.

'진짬뽕'의 인기비결에 대해 오뚜기라면 연구원들은 ▲고온에서 야채를 볶는 웍(Wok)을 통해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짬뽕 기름의 불맛' ▲직접 닭을 끓여 추출한 100% 시원하고 진한 육수 ▲홍합, 오징어, 미더덕 등 최적 함량의 해물조합으로 만든 해물맛 ▲짬뽕에 어울리는 풍부한 건더기 ▲라면의 면폭이 3㎜ 이상인 태면(太麵) 이라는 점에 입을 모은다.
'진짬뽕' 개발의 주역은 스프개발 경력 25년에 달하는 김규태 오뚜기 라면연구소 책임연구원을 비롯한 모두 5명의 TFT이다. 이들은 전국 88곳의 짬뽕전문점을 찾아 짬뽕맛 그대로 불맛, 진한 육수맛, 해물맛을 라면으로 재현하고자 오랜기간 노력한 끝에 '진짬뽕'을 탄생시켰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짬뽕은 자연스러운 짬뽕 기름의 불맛, 닭육수 사용, 최고 건더기를 자랑하는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