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25일 양평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49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 회장과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과 민명기 롯데제과 건과영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신 총괄회장은 1967년 롯데제과 설립 이후 49년 만에 롯데제과의 등기이사에서 퇴진했다.
또한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액면분할의 건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이사는 "올해 내실경영과 함께 미래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주요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증대와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제과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빼빼로 초코파이를 글로벌 대표브랜드로 육성하여 해외성장 기반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주총은 발행주식수(142만1400주)의 65.7%의 주주가 출석(위임포함)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