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승려 장씨(72 가명)는 승려복을 입고 유명한 사찰에 속한 승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경남 함양의 작은 마을을 찾아와서 노총각 아들이 있는 집을 수소문했다.
마을 사람들은 장씨에게 50세 된 아들이 있는 82세 김씨(가명) 할머니를 소개한 것이 화근이었다.
이후 장씨는 김씨 할머니에게 접근해 어느 정도 친해지자 조상신이 방해를 한 것이라며 살풀이를 해야 아들이 장가갈 수 있다고 꼬드겨 집안에 있는 현금과 통장의 돈 520만원을 갈취했다.
장씨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MBC '리얼스토리 눈' 53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일 밤 9시 30분 방송.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