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예고편에 따르면 신준영(김우빈 분)과 노을(수지 분)은 사람들의 눈을 속여 가며 비밀 열애를 이어간다.
노을은 신준영과 드라이브를 하려다 "이러다 들키겠다. 진짜"라고 마음을 졸인다. 하지만 신준영은 "뭘 들켜. 사실은 너도 날 좋아하고 있다는 거?"라고 웃으면서 말한다.
신준영은 기획사 대표가 기자에게 흘린 김유나(이엘리야 분)와의 스캔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노을은 준영과의 다큐 촬영을 계속하게 된다.
유나는 노을에게도 "신준영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본다. 이에 노을은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 신준영씨보다 훨씬 멋있는 사람"이라고 대답한다.
최지태(임주환 분)는 자꾸만 을이에게로 향하는 자신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 정략 결혼하기로 한 윤정은(임주은 분)을 찾아간다.
한편, 최현준(유오성 분)의 아내 이은수(정선경 분)는 신준영의 등장에 위협을 느낀다.
은수는 최현준의 형을 만난 자리에서 신준영의 모친인 신영옥(진경 분) 이야기가 나오자 심기가 불편해진다. "그 사람 얘기는 왜 꺼내시는 거예요?"라고 은수가 따지자 시숙은 "아. 미안해서 그러죠. 우리 현준이 애까지 가진 사람을"이라고 대답한다. 이에 은수는 화가 나서 "아주버님"이라고 소리를 버럭 지른다.
신준영은 공연 도중 큰 부상을 입는다. 준영의 매니저인 장국영(정수교 분)은 노을에게 "우리 준영이가 크게 다쳤습니다"라고 연락한다. 이에 노을은 깜짝 놀라서 "신준영 어디 있어요?"라고 물어본다.
준영은 전화로 을에게 "앞으로 나한테 생기는 모든 일은 다 너 때문이야"라고 억지를 쓴다.
얼마 남지 않은 생을 통해 노을에게 과거 자신과 아버지 최현준이 진 빚을 갚으려는 신준영의 사랑이 애틋하다.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연출 박현석·차영훈, 극본 이경희) 9회는 3일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