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1일 밤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12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 편에 따르면 노을(수지 분)이 그동안 키다리 아저씨처럼 믿고 의지하던 최지태(임주환 분)가 자신의 원수인 최현준(유오성 분)과 이은수(정선경 분)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지태가 약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자 화가 난 윤성호(정동환 분)는 지태를 데려오라고 호통친다. 윤성호는 최현준에게 "지태 우리 정은(임주은 분)이 앞에 데려다만 놔"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밤이 늦어도 좋으니 둘이서라도 약혼식 올리자고"라고 우긴다.
혼자 술을 마시던 윤정은은 "오늘은 술을 마셔도 마셔도 취하지를 않네"라며 옷을 입은 채 물 속으로 뛰어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 있던 톱스타 서윤후(윤박 분)가 본격 등장해 신준영(김우빈 분)과 신경전을 벌인다.
노을은 자신이 열혈 팬이라고 밝힌 서윤후(윤박 분)의 메이킹을 찍으로 가면서 잔뜩 치장을 하고 간다.
앞서 방송된 9회에서 노을은 기자 간담회 도중 돌발 질문에서 신준영이 자기 스타일이 아니고 서윤후의 열혈 팬이라고 밝혀 준영을 긴장시킨바 있다.
신준영은 노을의 아버지 노장수(이원종 분) 뺑소니 사건 진범을 찾기 위해 조사를 시작한다.
준영은 진범이 누군지 얘기해 달라며 사건 당시 검사였던 차택중(류승수 분) 변호사를 쫓아다닌다. 사건의 핵심 열쇠를 쥐고 있는 차택중은 이를 거절한다.
신준영은 차택중을 설득해 뺑소니 진범이 윤정은이라는 사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노을은 그동안 키다리 아저씨처럼 의지했던 최지태가 아버지의 뺑소니 사건을 은폐한 최현준과 이은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극도로 분노한 노을은 "내가 아저씨 만나는 게 최고의 복수가 될 수도 있겠네요. 그럼 우리 사귀어요. 아저씨"라고 지태에게 이야기한다.
노을을 사이에 둔 준영과 지태, 지태-정은의 엇갈린 4각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주목된다.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연출 박현석·차영훈, 극본 이경희) 12회는 1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