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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무용교육혁신위원회는 오는 23일(화) 오후 2시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실에서 '학교 무용교육의 현황과 비전'이라는 학교무용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제14차 세미나를 갖는다.
무용교육혁신위는 무용교육 관련 전문가들이 무용교육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발족한 단체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해준 한양대 교수의 사회로 김경자 이화여대 명예교수(국가교육과정개정연구위원회 위원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해외 무용교육 사례가 발표된다.
발제자는 미국의 학교무용교육-이지혜(이화여대 초빙교수), 호주의 학교무용교육-고현정(한양대 조교수), 뉴질랜드의 학교무용교육-백연(덕원예고 강사), 한국의 학교무용교육-황정옥(경성대 외래교수), 토론자로 양선희(세종대 교수), 문영(국민대 교수), 서예원(청주교대 교수) 씨가 참여한다.
노정용 기자 no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