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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태준, 임주환, 홍진영 "고달픈 삶, 그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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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태준, 임주환, 홍진영 "고달픈 삶, 그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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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87회에서는 배우 최태준, 배우 임주환, 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대국민 고민을 함께 나눴다.

지난 회에 이어 최초 2회 연속 출연하며 예능 블루칩을 꿈꾸는 ‘최태준’, 순정만화 비주얼 여심 저격수 ‘임주환’, 그리고 전국민 트로트 여신으로 해피 바이러스 가득한 ‘홍진영’ 매력덩어리 3인방이 출동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3승을 차지한 골프, 술에 밀려 아빠에게 늘 뒷전이라는 고3 딸 ‘부탁해요, 아빠’ 사연의 4승을 저지할 사연이 등장했다.

KBS 2TV 공식 홈페이지 방송안내 사연 소개에 따르면 “안녕하세요. 경상북도 영주에 사는 30대 주부입니다. 저희 남편은 퇴근 후 집에 꼬박꼬박 들어와요. 지독한 사랑에 빠졌거든요. 제 이야기냐구요? 전 늘 독수공방 신세예요. 이 인간은 건담에 단단히 미쳐서 밤새 건담 조립만 하고 있어요. 살다 살다 건담을 질투하게 될 줄이야! 여보! 나야, 건담이야?”라는 사연이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어 “안녕하세요. 속이 곪디 곪은 50대 주부입니다. 저는 우리 집안의 가장이에요. 식당 일부터 땡볕에서 보도블록 돌 나르기까지 그 동안 제 남편은 뭐 하냐구요? 집에서 팽팽 놀고 있습니다. 집구석에서 콕 처박혀 술만 퍼마시고 저만 들어오길 기다리는 남편. 언제까지 이 인간 뒤치다꺼리를 해야 할까요? 전 어쩌면 좋나요?”라는 사연으로 방청객과 출연자들에게 핵고구마를 안겼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꿈 많은 20대 직장남입니다. 저는 오늘 제 직장 선배를 고발하려고 합니다.선배는요, 일은 완전 뒷전이고 야구에 미쳐서 다른 건 안중에도 없어요. 아니, 그런데 왜 저까지 시도 때도 없이 선배의 야구 스케줄에 동행해야 하냐구요. 할 거면 지 혼자 하지, 왜 이러는 걸까요?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라는 웃지 못할 사연까지 등장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한 고민까지!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감동으로!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차윤호 기자 gen100@